강일동 하수구막힘 배관파손으로 지하침수된 사례

DATE
August 20, 2025
BY
이반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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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힌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 시원하게 해결해드리는 이반장 배관케어입니다.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강동구 강일동의 상가 건물인, 단순한 하수구막힘을 넘어 배관 파손으로 지하가 물에 잠겨버린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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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현장 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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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은 2층짜리 아파트 단지 내 상가였습니다.
관리실이 따로 없어 세입자분들이 자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하고 있었는데, 그러다 보니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.
이반장이 이곳저곳을 뒤져가며 확인하느라 꽤 고생을 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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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을 정리하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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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숨겨진 지하 비트층이 있었는데, 아무로 몰라서 15년 넘게 관리를 안했음.
* 메인 공용배관이 기름 슬러지로 완전히 막혀 있었음
* 물이 차오르며 압력이 걸려 파이프가 파손됨
* 지하에 설치된 집수정과 펌프는 15년 넘게 방치되어 모두 고장 난 상태였음
* 지하에는 성인 가슴 높이까지 하수가 차 있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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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문제 해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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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수중펌프를 가설해 물을 퍼내기 시작했습니다.
하지만 건물이 넓다 보니 30분을 퍼내도 수위가 겨우 몇 센티 내려갈 뿐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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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없어, 펌프가 가동되는 동안 건물 주변 맨홀을 열어 라인을 찾고 고압세척을 시도했습니다.
배관을 따라 약 10미터 정도 진입하는 데까지는 순조로웠지만, 어느 순간 장비가 걸려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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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시경으로 확인해보니 건물 내부 배관과 맨홀 배관의 사이즈가 달라 높이 차이가 생기면서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.
여러 차례 도전했지만 넘어가지질 않아, 결국 갯벌용 가슴 장화를 착용하고 물이 차 있는 지하실에 직접 들어가 고압세척을 진행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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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작업 끝에 막힌 곳이 뚫리자 맨홀로 엄청난 양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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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파손된 배관을 보수했고, 추후 소규모 막힘이라도 직접 대응할 수 있도록 치킨집 사장님 요청에 따라 P트랩을 제거하고 엘보로 교체해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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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건물 내 모든 수도를 동시에 틀어 시원하게 배수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, 강일동 하수구막힘 배관파손으로 지하침수된 사례 현장의 작업을 마치고 싶었으나,
펌핑 작업이 끝나지 않아 서너 시간을 더 기다린 뒤에야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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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뒤 다시 방문해 고장 난 펌프 중 한 대를 교체하면서 최종적으로 현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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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흘러가야 하는 곳에 문제가 있다면, 망설이지 마시고 이반장을 불러주세요.
아무리 어려운 현장이라도 속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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